중국이 원조지만 한국의 것이 되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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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도올인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09회 작성일 21-11-27본문
곤룡포 익선관 사모관대
중국의 복식에서 출발해 조선 스타일로 어레인지 되었다
하지만 드라마로 한국 사극을 접한 이들은 이것을 조선의 유니크로 생각하게 되는데...
중국의 이미지는 이렇게 되었기 때문
꼬우면 사직을 잘 지켰어야지
심지어 명나라 배경인 지들 드라마에서도 갓은 넘어가더리도
황제란 이가 조선국왕이 입던 붉은 곤룡포에 수수한 검은 익선관을 쓰고 입음
(명나라 황제는 황색 곤룡포에 화려한 금실로 장식한 익선관을 썼다)
이젠 지들도 햇갈림
Ps. 대한 이란 국호도 지구상에 유일하게 남은 중화제국 풍 작명이다.
대당 대송 대명 대청 하는 식으로 한글자 국호에 수식어 대를 붙였는데 대한제국 이후 한국이 유일하게 그런 방식의 작명을 계승한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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