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의 손바닥으로 날아오는 슈가글라이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광동호박씨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91회 작성일 21-07-24본문
슈가글라이더
애완용으로 많이 키우는 슈가글라이더는 하늘다람쥐와 얼핏보면 비슷하게 생겼지만 전혀 다른 동물이다. 슈가글라이더는 주머니가 있는 [유대류]이고, 날다람쥐나 하늘다람쥐는 [설치류]다.
수명은 10-15년 정도
사회적인 동물인데다 야행성이기에 대부분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10시까지 활동한다. 자주 놀아주지 않으면 화를 내거나 삐져서 핸들링을 거부하고 물며한밤중에 놀아달라고 "앙앙" 소리를 내며 울기도 한다. 집사(주인)들의 증언 중에 매일같이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놀아줘야 했다는 증언도 있을 정도로 손이 많이 가는 동물이다.
주의할 점은 냄새가 생각보다 지독하다는 점이다. 오줌 냄새는 남아가 더 강하고 여아는 약한 편이다.
|
바로가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