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비타민처럼 먹는 영양제 > 자유게시판

 

 

이노시톨의 건강상 다섯 가지 이점들

 

 

이노시톨은 우리 몸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임.

이것도 케바케겠지만 뉴욕에서는 

우리나라 비타민처럼 챙겨먹는 사람 많았음.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20~30대 여성들이

다낭성 난소 증후군 치료 및 예방 목적으로만 복용하는 듯함.

 

 

 

 

1. 세로토닌을 촉진해서 불안을 감소시킴

 

세로토닌을 포함한 

뇌의 신경 전달 물질에 영향을 준다는 내용.

고용량으로 복용하면 공황장애 같은 불안장애 치료에 도움.

알다시피 낮에 발생하는 세로토닌은 

밤에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으로 전환.

따라서 숙면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음.

 

 

 

2. 인슐린 저항성 개선으로 혈당 조절에 도움.

 

이노시톨은 인슐린 신호 전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침.

대사증후군, 당뇨, PCOS(다낭성 난소 증후군)에 도움을 줌.

 

PCOS의 정확한 원인은 규명된 바가 없지만,

PCOS 환자의 80%에게서 높은 인슐린 저항성이 발견됨.

 

콜린 이노시톨이 PCOS 완화에 도움되는 이유임.

추가로 인슐린 저항성이 높으면 살이 쉽게 찜.

음식을 먹어도 에너지로 활용할 수 없고,

에너지 합성이 안 되니 살이 더 찌게 됨.

콜린 이노시톨은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줌으로써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됨.

 

 

 

3. 다낭성 난소 증후군(PCOS) 완화.

 

불규칙한 월경주기, 배란 능력 등을 개선.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 주기가 이상해진 경우 

2~4g을 복용해야 함.

알약 형태로는 거의 8알 분량.

 

젤리나 알약보다 분말 형태가 더욱 편리할 것으로 생각됨.

추가적으로, pms, pmdd에도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있음.

 

 

 

4. 우울증 증상을 감소.

 

일부 연구에서 이노시톨이 우울증 감소에 도움된다는 결과가 도출.

그래도 아직까지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함.

 

5. 부작용이 거의 없는 우수한 안전성.

 

이노시톨은 임신한 여성이 

하루 4000mg까지 먹어도 특별히 우려되는 부작용이 없음.

멜라토닌은 어린이가 복용할 경우 발작 위험성도 있어서

성인에게도 0.3mg~2mg 정도의 용량을 권장함.

 

 

 

 

6. 의견.

 

콜린과 이노시톨은 신체에서 

다른 기능을 수행하기는 하지만 팀으로 더 잘 작동함.

세포벽을 생성하는 데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인체 생식 기전에서 서로 시너지 작용을 함.

 

 

 

그래서 실제로 해외에서 판매중인 제품을 보면

거의 무조건 콜린 & 이노시톨 형태로 판매됨.

콜린 이노시톨은 

젊은 여성의 PCOS 완화에 뛰어난 것은 사실이나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하고 신경 물질에 관여하는 역할은

갱년기, 폐경기 여성에게도 크게 도움이 되므로

먹고 있는 사람들은 엄마랑 같이 먹으면 더 좋을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