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ㅂ)여자 가슴 레드필(불편한 진실) > 자유게시판

과거 여자 가슴 수술에 대해 잘 모르던 나로 돌아가고 싶다...

이제는 수술하여 아무리 예뻐진 가슴을 보더라도 흥분할 수 없게 되며, 마른 몸에 큰 가슴을 가진 여자를 보면 우선 수술이 아닐까 거부감이 든다.

잘 모르던 시기, 마른 몸에 풍만한 가슴 얼마나 환상적인가.. 저 아름다운 굴곡에 반해 잠 못 이루던 밤들이 그립다.

하지만 가슴 수술한 여자들을 만나보고, 수술한 여자가 나오는 영상을 보며 이제는 그럴 수 없다..

 지금은 수술한 가슴만 봐도 거부감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