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밀짚모자 일당 vs 검은수염 해적단 맞대결 상대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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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동호박씨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32회 작성일 21-11-26본문
* 야마토가 마지막 동료로 합류한다는 가정 하에 작성한 글임.
1. 몽키 D 루피 vs 마샬 D 티치
샹크스와의 맞대결 플래그가 서있는 인물인만큼 최후반부 에피소드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할 확률이 높음
그에 따라 티치와 관련된 떡밥도 차근차근 해결될듯
루피가 해적으로서 최종 맞대결할 상대가 될 확률이 높음
와노쿠니 에피소드를 통해 사황과 전설의 강자들급으로 성장한 루피와 원피스 세계관에서 유일한 2가지 악마의 열매 능력을 사용하는 티치의 대결이 흥미로움
2. 롤로노아 조로 vs 비의 시류
정상결전 에피소드에서 검은수염 해적단으로 합류
압살롬의 투명투명 열매 능력을 얻게 됨
오늘자 최신화에서 패휘감을 통해 엔마를 다룰 수 있게 된 조로
조로가 세계 최고의 검사가 되기 위해서 승리해야 할 주요 상대
3. 상디 vs 아발로 피사로
검은수염 해적단 4번선 선장
과거에 노스 블루 어느 나라의 국왕으로 잔인한 통치 방식 때문에 '악정왕'이라는 이명이 붙음
정상결전 당시 임펠다운 lv6에 수감되어 있다가 검은수염 해적단에 합류
노스 블루 어느 나라의 왕국 출신이라는 것 또한 상디의 출신인 노스 블루의 제르마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예상
상디와의 대결이 예상됨
4. 징베 vs 지저스 바제스
검은수염 해적단 원년 멤버 중 한 명
특유의 웃음소리가 매우 ㅈ같음
바제스의 파동 엘보우와 징베의 어인 공수도 모두 충격파를 사용하는 기술
징베가 손쉽게 승리할 확률이 꽤 있어보임
바제스는 사보한테 ㅈ발린 놈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5. 야마토 vs 카타리나 데본
정상결전 당시 임펠다운 lv6에 수감되어 있다가 검은수염 해적단에 합류
동물계 개개 열매 환수종 모델 구미호의 능력자
하지만 야마토가 동료로 들어온다면 야마토와의 대결 가능성이 높아보임
야마토의 능력은 동물계 개개 열매 환수종 모델 오오구치마카미
6. 프랑키 vs 산후안 울프
정상결전 당시 임펠다운 lv6에 수감되어 있다가 검은수염 해적단에 합류
거대한 인물이 많은 원피스 세계관에서도 남다른 크기를 자랑함
이명도 '거대전함'
사이즈 면에서 울프와 일대일 그림이 나올만한 멤버가 몇 없음
럼블볼로 거대화한 쵸파도 있지만 다른 인물과 맞대결할 확률이 높음
7. 니코 로빈 vs 10번선 선장
드레스로자 콜로세움에서 또 다른 멤버의 존재가 언급됨
쿠잔이 검은수염에게 가담했다는 사실이 작중에서 언급되었지만 사실과 다를 것으로 추측함
전 해군 대장인 쿠잔이라는 캐릭터를 오다가 이렇게 빌런으로 소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봄
공개되지 않은 10번선 선장과 로빈의 맞대결을 예상함
쿠잔이 여기서 히든카드가 될수도?
오하라 사건부터 쿠잔은 로빈과 연관이 깊은 캐릭터
로빈과의 연관성도 그렇고 쿠잔은 여러모로 아군이 될 가능성이 높은 캐릭터라고 생각함
8. 브룩 vs 바스코 샷
정상결전 당시 임펠다운 lv6에 수감되어 있다가 검은수염 해적단에 합류
알코올 중독자새끼
걍 브룩으로 하기로 했음
오다가 알아서 하겠지
9. 토니토니 쵸파 vs 도크 Q
의사라고는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비주얼
검은수염 해적단 원년 멤버 중 한 명
도크Q의 이명이 '사신'이라는 점에서 브룩과의 대결도 배제할 수 없음
10. 나미 vs 라피트
검은수염 해적단 원년 멤버 중 한 명
해적단의 참모 역할을 하는 인물이며 최면술을 사용함
새새 열매 능력자로 추정됨
공중전이 가능한 상디가 있지만 라피트보다는 강한 상대와 붙을 확률이 높음
로빈도 꽃꽃 열매 능력으로 날개를 만들 수 있지만 영구적으로 지속되는 능력도 아니고 앞서 설명한 이유로 다른 상대와 맞대결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함
나미는 이전까지 여성 간부와 주로 일대일 대결을 많이 했지만 야마토가 합류한다면 야마토 쪽으로 기울어진다고 봄
오히려 제우스를 활용한 기술이 비행 능력의 라피트와 대결하는데 메리트가 될수도?
11. 우솝 vs 반 오거
검은 수염 해적단 원년 멤버 중 한 명
자야에서 멀리 떨어진 고잉 메리호 위의 갈매기를 명중시킬 정도로 수준 높은 사격 실력을 보유함
하지만 우솝은 작가 공인 일당의 최약체
그동안 우솝의 전투는 실력으로 압도하는 승리보다는 예상치 못한 전개를 통한 승리가 많았음
이 맞대결 또한 비슷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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