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3시간씩 정전하는 스리랑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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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쌍커신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02회 작성일 22-04-01본문
관광이 주력 산업인 스리랑카는 2019년 4월 '부활절 테러'에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정부는 민생을 살리겠다며 돈을 찍어내면서 수입 규제와 감세 정책을 펼쳤지만 물가는 급등했고 재정 적자가 심화하는 등 상황은 오히려 갈수록 악화했다.
3월 소비자물가는 작년 동월 대비 18.7%, 식품 물가는 30.2% 각각 올랐다. 인플레이션이 10년 만의 최악 수준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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