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대한민국 영웅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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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쫑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21회 작성일 22-03-31본문
“나는 들어간다” 파도 휩쓸린 아이, 뛰어든 영웅 [아살세]
지난 28일 오전 8시반쯤 강동엽(58)씨는 제주 용담동 동한두기 앞바다에 인근의 한 가게에서 유리창을 닦고 있었습니다. 처제가 운영하는 피자가게 창문이 지난밤 몰아친 비바람에 더러워졌다고 해 도와주러 온 것이었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515769
“나는 들어간다” 파도 휩쓸린 아이, 뛰어든 영웅
아이는 바다에 빠져 엎어진 채로 강한 파도를 따라 흘러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주변에 다른 주민이 119에 신고하고 있었지만,
한시가 급하다고 느낀 강씨는 “나는 들어간다”는 말을 남기고 바다로 뛰어들었습니다.
“아이가 바닷물에 엎어져서는 입에 거품을 물고 있었다”
아이는 아직 상태가 좋지는 않지만 의식은 회복
멋진분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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