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지애..가슴아팠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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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틀러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13회 작성일 22-01-20본문
단장지애 斷腸之哀
창자가 끊어질 듯한 슬픔이라는 뜻으로, 자식을 잃은 부모의 슬픔을 이르는 말. 새끼를 잃은 어미 원숭이가 창자가 끊어져 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부모는 산에다 묻고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 했다. 부모를 잃은 천붕지통보다 자식을 잃은 단장지애가 더 비참하고 견디기힘들다고 한다.
상상하기도 싫지만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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