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1평인 휴게실에서 3명이 쉬는데 창 하나를 안내줘서 폭염으로 돌아가심
에어컨도 없고 창문도 없음
휴게실 문 근처에 학생들 강의실 문 있는데 미관상 안좋다고 휴게실 문도 못열음
위의 내용은 2019년 일입니다.
"서울대에서 60대 청소노동자가 비좁은 휴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폭염 경보가 발령된 날이었는데, 휴게실엔 에어컨은커녕 창문 하나 없었습니다."라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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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년이 지난 2021년 서울대에서 같은 일이 벌어졌다는 거네요.
도대체 몇 명이 죽어나가야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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