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90% 대출 받아 신축 지어 매도, 40억 시세차익
페이지 정보
작성자 뽐뿌이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09회 작성일 22-02-26본문
배우 류준열( 36 )이 ‘빌딩 테크’로 최소 40 억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2018 년에 설립된 딥브리딩은 공연 기획을 하는 회사로, 류준열의 어머니인 김모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통상 대출의 120 %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 대출 받은 금액은 약 52 억원으로 추정된다.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신축 건물( 1013.35 ㎡ ·306.54 평)을 올리는 과정에서 신축 자금 명목으로 17 억원을 또 대출 받았다.
건축비를 평당 800 만원으로 계산하면 24 억원 정도로, 공사비의 약 70 %를 대출받은 셈이다.
공사비와 매각액만 따져보면, 류준열은 약 60 억원(세후 40 억원)의 차익을 거뒀다.
류준열은 2019 년 영화 ‘돈’ 개봉 당시 인터뷰에서 “재테크에 별다른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준열은 2020 년 모친 명의의 개인법인 '딥브리딩' 이름으로 83 평에 달하는 땅( 58 억 원)을 매입하며 은행에서 52 억 원을 빌렸다. 이후 지하 2층 지상 7층짜리 건물을 올리려 17 억 원을 또 은행으로부터 빌렸다.
이른바 '레버리지' 투자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