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엄마 vs 무당 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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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문어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75회 작성일 21-10-13본문
1. 엄마: 딸이 생후 6개월 때 심장병이 걸렸는데 수술비가 없었음. 기독교 재단에서 목사님 추천으로 무료 수술할 수 있다고 해서 기독교인이 됨. 그때부터 절실한 기독교인이 됨
2. 딸: 어릴때부터 귀신보고 귀신이랑 대화하고 사람들이 귀신 씌였다고 손가락질 함. 몸이 아프다가 5년 전에 신내림 받음.
3. 딸이 곧 결혼하는데 엄마가 무속인 그만두면 결혼식 참석한다고 함
4. 엄마를 제외하고 아빠, 남동생, 예비 시어머니, 남편은 딸을 이해하고 받아줌. (마지막 짤) 딸을 살린건 하나님이 아니라 어머니의 간절함과 기독교 재단의 돈 + 의사 때문에 살고 있는거 아닌가...
본인 신앙만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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