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트레이너가 본 김종국 약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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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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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2회
작성일 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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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도 약물 논란이 있는 두 명 모두 헬스토피아 출신.
김종국은 내가 신논현역에 있을 때 7년 정도 있었고 남궁민은 내게 pt를 받음.
헬스토피아는 내츄럴로 운동하는 분위기.
웬만한 전공자나 트레이너보다 둘 다 식단, 자기 관리가 철저함.
몸을 망가뜨리지 않는 스타일."
"심지어 김종국은 가수왕을 탄 당일에도 운동하더라.
그 정도로 성실하기에 약물 없이도 가능한 운동능력, 성실함, 지식을 갖고 있는게 확실.
충분히 내츄럴로 만들고도 남을 사람들이어서
굳이 약물까지는 안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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