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의 효과(허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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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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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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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14일마다기념일이 있는것 알고계셨나요? 2월에는 발렌타인데이, 3월에는 화이트데이 그리고 다가오는 12월 14일은 허그데이 입니다. 허그데이는이름처럼 연인끼리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를 안아주는 날이라고해요.
허그데이는 언제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1986년 케빈 가보니(kevin Zabourney)가 창안한 것으로 1년에 한번 있는 기념일이에요. 미국 저작권 사무소와 런던의 허깅 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기념일 이지만 공휴일은 아니에요. 미국의 경우 허그데이는 1월 21일인데요. 이 날이 크리스마스와 발렌타인데이의 중간쯤인 날이라고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12월 14일인데요. 왜 12월 14일이 허그데이인지 이유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나름 조사를 해본 결과는 이렇습니다.
허그를하는사람들의 모임인 프리허그 코리아에서 지난2006년 10월부터 매달 1]일을 허그데이로 지정하고, 프리허그 운동을 벌인데서 시작이 됐데요. 당초행사는 1]일에 시작을 했는데요. 제 생각에는 사람 둘이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닮아서 그런 것 같아요. 아무튼 각종 기념일이 많은 14일로 옮겨졌고 그 중에서도 추위 때문에 따뜻함이 필요한 12월 14일이 허그데이가 됐대요.
그렇다면 포옹을 했을 때 어떤효과가 있을까요 ? 포옹을 하면 심리적으로 사람에게 안정적인 느낌을 주고 건강에도 유익한데요. 서로 껴안으면서 심리적인 효과로 인해 체내에서 건강에 좋은 물질들이 분비되고 스트레스와 혈압 안정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이런 건강상 이점과 가장 관계가 큰 물질은 옥시토신이라는 물질인데요. 호감가는 상대를 봤거나 매력을 느낄때 이 물질이 분비된다고해요. 또한, 상대방과 감정적으로 교류를 할 때도 분비되고요. 포용을 할 때 이 옥시토신이 분비되면시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이런 건강상 이점과 가장 관계가 큰 물질은 옥시토신이라는 물질인데요. 호감가는 상대를 봤거나 매력을 느낄때 이 물질이 분비된다고 해요. 또한, 상대방과 감정적으로 교류를 할 때도 분비되고요. 포용을 할 때 이 옥시토신이 분비되면시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포옹은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루시토신이 분비되면서 엔돌핀도 함께 분비되서 행복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 밖에도, 불면증을 해소해주는 효과도있는데요. 코르티솔 분비를 낮춰줘서 수면장애 개선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오늘은 허그데이, 점점추워지는 겨울.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따뜻하게 안아주는 건 어 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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