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만들어도 현실성 없다고 욕먹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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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렝키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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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54회
작성일 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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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의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 메달의 가능성은 없음...
조예선은 1위로 통과..
준준결승 4명 중 4위로 달리다 앞선수 2명의 몸싸움으로 1명이 밀리면서 3위로 완주. 원래는 탈락이지만 2위가 실격당하면서 어부지리 2위로 통과
준결승 5명 중 5위로 달리다 마지막 바퀴에서 선수 3명이 넘어져서 어부지리로 2위로 완주. 1위가 실격당하면서 어부지리 1위로 통과
그렇게 운이좋게 결승에 올라가만 세계적인 강자들이 포진해 있었기에 메달은 사실상 포기 상태 그저 완주를 목표로 하고 경기에 임하는데....
치열한 순위 경쟁으로 인해 앞 선수들이 모조리 넘어지는 사태가 발생 가장 뒤에서 달리는 선수는 열심히 달리던 노력과 운의 복합적인 결과로 1위로 통과.....
그렇게 그는 호주의 첫 동계올림픽 금메달이자 남반구 최초의 동계올림픽 금메달 리스트가 됨...
이 선수가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1000M 금메달 리스트 브래드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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