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의 위기의식을 이용한 희대의 레전드 대국민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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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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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87회
작성일 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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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채를 갚자는 좋은 취지였을지는 몰라도 대우를 비롯한 몇개의 대기업 상사회사가 개입하여 부를 챙김.
1. 수출할 때 필요한 가공 및 부대 비용을 고려하여 국민들에게 2~3%싸게 금을 삼.
- 이 차액만해도 5~6백억 가량이라는 말도 있음
2. 국제 금시세가 내려갈 정도로 7개의 상사가 해외에 금을 팜
- IMF 당시 대기업 계열사에서 종합상사가 구조조정 1순위 였기 때문에 실적을 부풀리기 위해 손해를 보면서도 계속 팔았음.
- 부가세 환급을 이용하여 유령회사 만들어서 파산신청하고 부가세 꿀꺽하면 이득이었기 때문임.
3. 해외에 금을 너무 팔아서 산업용 금이 부족하게 됨
- 산업용 금을 더 비싼 금액에 사옴
4. IMF가 끝나고 금모으기 운동의 진실이 밝혀지고 난 뒤에는 공소시효가 끝나서 제대로 추궁도 못하고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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