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아더에러 콜라보 되팔이 > 자유게시판

12.01 자라（스페인 spa브랜드）와 아더에러（한국 도메 브랜드） 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함.

오픈 하자마자 리셀러（업자）들이 서있던 줄도 개무시하고 서로 밀치면서 냅다 달리더니
바지고, 니트고, 가방이고 한움큼 집더니 사이즈도 안보고 계산하고 감.

-대전에서는 4명이 짜고 1명이 길막고, 3명이 물건 쓸어담음
-서면에서는 한명이 1000만원어치 구매함
-한벌만 달라고 하니까 "개인이 결정할수 있는 일이 아니고, 한명 주면 다줘야하니까 안된다" 라며 무시함.
-자라 직원들도 묵묵히 계산만 함.

물론 직원들은 따로 정해진 방침이 없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자라 라는 브랜드 자체에 혐오감을 느낌..
오픈 1분이라도 늦게 들어간 사람은 상품을 보지도 못함..

걍 매장측에서 인당 구매갯수 제한만 해도 이런 일은 안일어날텐데... 씁쓸하네